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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위치한

 

어느 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됨

 

 

 

서울 용산구 보광동 (지도)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해당 남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주민센터 공무원의 신고로

 

그의 집을 찾아 출동했는데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고 있었으며 평소 앓던 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됨

 

 

 

경찰은 타살에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신 부검을 통해 보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아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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