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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 저녁 7시 35분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의

 

10개 공장 밀집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함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도)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48대와 소방대원 등 230명을 투입하여

 

화재 발생으로부터 대략 9시간 만인 오늘 6일 새벽 5시쯤 모든 불을 껐다고 한다.

 

 

 

이 불로 인해 공장 10개 동 가운데 섬유 공장, 마스크 제조 공장, 자재 공장 등 5개 동이 불에 탔다고 함

 

다행히 해당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섬유, 마스크, 건설 자재, 설비 자재 등의

 

업종이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짐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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