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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오전 11시쯤 대구광역시 동구의 어느 아파트 주차장에서

 

64세 가해자가 전 연인이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함

 

 

 

대구 동구 (지도)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그동안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아왔던 것으로 확인됨

 

 

가해자와 수년간 동거를 했던 피해자는 지난해인 2021년 9월 가해자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자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왔고 이때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

 

 

그러나 가해자는 계속해서 피해자 주변을 맴돌았고 대략 4달 만에 차에서 내리는 피해자를 기다렸다가

 

접근 금지 명령을 무시한 채 흉기를 휘두른 것

 

이때 피해자는 순식간에 발생한 범죄행위에 당황해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한편 목격자의 신고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또한 가해자는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함

 

 

가해자는 동거 당시에도 피해자를 폭행하거나 감금, 협박을 한 것이 추가적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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