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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얼음찜질은 하지 않는다

 

얼음찜질을 하면 감각이 무뎌진다. 우리 몸은 감각기관에서 들어온 신호를 뇌에서 받아 처리하는데, 달리기를 하기 전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면 이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부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얼음찜질을 하지 않는다.

 

 

운동 후 최대한 빨리 얼음찜질을 한다

 

운동 중 부상을 입었든 원래 문제가 있었든, 달리기를 한 후에는 최대한 빨리 부상 부위를 얼음찜질하는 것이 좋다. 붓기를 줄이고 치유과정이 시작된다.

 

 

15 ~ 20분 충분히 찜질한다

 

얼음찜질을 10분 이내로 하면 피부는 식힐 수 있지만, 아래에 있는 근육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15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찜질을 오래 하지 않는다

 

얼음찜질은 2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빨갛게 되었다면 과하다는 경고신호다. 감각이 없어지면 찜질을 멈춰야 한다.

 

 

하루에 여러 번 얼음찜질을 한다

 

하루에 3회 ~ 5회 얼음찜질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 시간 간격은 최소 45분 이상 둔다. 하루 3회 이상 규칙적 찜질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며칠동안 꾸준히 찜질한다

 

부상을 치유하는 데 하루로는 충분하지 않다. 며칠 정도 찜질을 해주고, 그래도 증상이 악화되거나 불편하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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